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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쓰러진 선수를 구할 수 있나 — 카메룬 프로축구 745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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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카메룬 프로축구 3개 리그 참가자 745명을 조사한 결과, 3분의 2가 급성 심정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고 CPR이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에 자신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낮았다. 심판 집단의 준비도가 가장 낮았으며, 좋은 준비 수준을 보인 참가자는 3분의 1에 그쳤다. 연구진은 전원 대상 CPR·AED 교육, 경기장 AED 비치, 응급대응계획 수립과 반복 훈련을 제안했다.

급성 심정지는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국제 지침은 생존 가능성이 즉각적인 주변인 CPR과 이른 제세동에 달려 있다고 보며, 지연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존 확률이 낮아진다고 설명한다. 다만 아프리카 축구 환경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이런 상황에 얼마나 준비돼 있는지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았다.

연구진은 2024/25 시즌 카메룬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단면조사를 진행했다. 3개 프로리그에서 선수 536명, 심판 90명, 코치 84명, 물리치료사 35명 등 745명이 검증된 설문에 답했고, CPR과 AED 사용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응급 상황에서 개입을 막는 요인을 함께 물었다. 결과는 준비 수준의 공백을 보여줬다. 참가자의 3분의 2는 급성 심정지 관련 지식이 부족했고, CPR이나 AED 사용에 자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일부에 그쳤다. 심판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선수를 돕겠다는 태도 자체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지만, 개입했을 때 해를 입히거나 법적 책임을 지게 될까 우려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AED 접근성, CPR 교육 기회, 응급대응계획 인지도 모두 제한적이었고, 좋은 준비 수준을 보인 참가자는 3분의 1이었다.

연구진은 의료진뿐 아니라 코치·심판·선수·지원 스태프까지 정기적으로 CPR과 AED 교육을 받아야 하고, 모든 프로 경기장에 작동하는 AED를 접근 가능한 위치에 두어야 하며, 역할과 연락 체계, 장비 위치를 적은 응급대응계획을 문서로 두고 모의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운동하는 사람에게 이 조사가 주는 시사점은 시설과 팀 단위의 대비 상태를 확인할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단면조사는 한 시점의 설문 응답을 본 것이고 카메룬 프로리그를 대상으로 했으므로, 다른 지역이나 아마추어 환경에 그대로 적용되는 수치로 읽기는 어렵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BJSM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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