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월드 마라톤 메이저 8개 대회, 참가 경로는 대회마다 다르다
애벗 월드 마라톤 메이저는 베를린·보스턴·케이프타운·시카고·런던·뉴욕·도쿄·시드니 8개 대회로 늘었지만 완주 메달은 2016년 도입된 6스타 그대로다. 대회마다 기준 기록, 추첨, 자선 모금, 투어 그룹 등 참가 경로가 따로 있고 접수 시기도 다르다. 러너스월드는 WMM 자료와 대회 관계자 설명을 정리해 대회별 일정과 등록 방식을 소개했다.
애벗 월드 마라톤 메이저(WMM)는 베를린·보스턴·케이프타운·시카고·런던·뉴욕·도쿄·시드니 8개 대회로 구성된다. 시드니가 2025년 합류했고 케이프타운은 2027년부터 들어온다. 다만 완주 메달은 시리즈가 6개 대회였던 2016년에 도입된 6스타가 그대로 쓰이고, WMM은 대회가 하나 더 추가되면 9스타 메달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후보로는 상하이가 언급된다. 2006년 시리즈가 시작된 뒤 6스타 완주자는 2만 3,000명을 넘었고, 그중 미국인이 5,000명 이상이다.
기사는 WMM 자료와 참가·여행 대행사 마라톤 투어스 앤 트래블 대표 제프 애덤스, 전 WMM 총괄 팀 하지마의 설명을 묶어 정리했다. 하지마는 메이저 편입 기준이 급수대 수를 넘어 테이블 길이와 컵 개수까지 규정한다고 말한다. 등록 방식은 대회별로 갈린다. 도쿄는 보통 8월에 접수를 시작하고, 국제 준엘리트 전형은 남자 2시간 28분·여자 2시간 54분 미만 기록에 정원이 각 25명이다. 보스턴은 5일간의 등록 기간에 기준 기록 보유자를 모두 받지만 자리보다 지원자가 많으면 탈락자가 생기고, 2021년 대회에서는 기준을 충족한 9,000명 이상이 들어가지 못했다. 2026년 기준은 18~59세에서 약 5분 강화됐고, 순내림 코스 보정은 2027년 자격자부터 적용된다. 런던은 추첨이 중심이며 2027년 대회 신청자가 1,338,544명이었다. 애덤스는 당첨 확률을 한 자리 수로 본다.
기록이 기준에 닿지 않아도 경로는 남는다. 모든 대회에 자선 단체 참가가 있고(모금 하한선이 붙는 경우가 많다), 입장을 보장하는 투어 그룹도 있다. 뉴욕의 9+1 프로그램이나 시카고의 레거시·디스턴스 시리즈 조건처럼 지역 러너에게 열린 길도 있다. 제한시간도 확인해야 한다. 케이프타운은 6시간 30분이다. 다만 여기 실린 일정과 기준은 2026~2027년 대회 기준이고 세부 규정은 각 대회 웹사이트에서 바뀔 수 있다. 런던의 2027년 이틀 개최는 허가를 전제로 한 검토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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