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의 원인이 무릎이 아닐 때 — 여성·평발과 러너스 니
러너스 니는 보통 자세와 동작 문제로 설명되지만, 원문은 여성인 것과 평발처럼 바꿀 수 없는 조건도 통증 가능성과 연관된다고 전한다. 근거로 든 2018년 논문은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이 있는 여성에서 환측 근력이 비교군보다 낮았다고 보고했다. 필자는 허벅지 근력 운동과 신발 교체로 달리기를 이어 가고 있다고 적는다.
러너스 니(무릎 앞쪽 통증)의 원인은 흔히 달리기 자세와 동작 문제로 설명된다. 원문은 여기에 더해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두 가지 조건, 여성인 것과 평발이 통증 가능성이 더 높은 쪽과 연관된다는 연구가 있다고 전한다. 필자는 두 조건에 모두 해당했고, 운동과 신발을 바꾸면서 무릎을 걱정하지 않고 달리게 됐다고 적는다.
근거로 든 것은 2018년 Orthopedic Reviews에 실린 논문이다. 여성은 골반 너비에 비해 무릎 간격이 좁아 엉덩이에서 무릎으로 이어지는 각도(Q각)가 커 통증에 취약하다고 오래 여겨졌지만, 이 논문은 슬개대퇴통증증후군이 있는 여성이 건강한 비교군보다 환측의 외전·외회전·신전 근력이 낮았다고 보고했다. 각도 자체보다 허벅지 안쪽(내측광근)과 바깥쪽 근육의 근력·가동성 차이를 문제로 본 것이다. 에스트로겐이 인대를 더 유연하게 만들어 무릎 안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설명도 함께 나온다. 평발인 사람에게 무릎 통증이 더 많다는 연구도 인용된다.
원문이 제시하는 대응은 허벅지 근육 전반을 강화하고 장경근을 늘이는 것, 평발이라면 아치를 받쳐 주는 안정화 계열 신발로 옮기고 신발을 적어도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다. 필자는 쿠션화에서 안정화 신발로 바꿀 때 아킬레스가 적응하지 못해 몇 주간 두 신발을 번갈아 신으며 서서히 옮겼다고 적는다. 다만 이는 한 사람의 경험이고, 인용된 연구도 집단 간 차이를 관찰한 것이어서 특정 운동이나 신발의 효과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원문도 통증의 원인이 무릎이 아닐 수 있으니 물리치료사 같은 전문가에게 달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첫 단계로 권한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