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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라톤 기록에 도전하는 클레이턴 영, 경기 전 8년째 같은 노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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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로 마라토너 클레이턴 영이 러너스 월드 플레이리스트의 게스트 DJ로 참여해 38곡을 골랐다. 그는 8년 동안 모든 경기 전에 존 메이어의 'In the Blood' 한 곡을 들어 왔고, 이 습관은 대학 시절 다리를 올려 두고 쉬는 루틴에서 우연히 시작됐다. 10월 11일 시카고 마라톤에서 미국 기록 경신을 노린다.

러너스 월드가 매달 만드는 러닝 플레이리스트에 프로 마라토너 클레이턴 영이 게스트 DJ로 참여했다. 두 시간이 넘는 38곡 구성에는 샘 스미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부터 헤비메탈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 패닉! 앳 더 디스코가 리메이크한 '겨울왕국 2' 수록곡까지 들어 있다. 영은 마라톤이 긴 종목이라 들어갈 때는 분위기를 최대한 낮게 가져가는 음악이 좋다고 말하며 존 메이어를 그 역할에 맞는 선택으로 꼽았다.

경기 전 루틴은 한 곡으로 고정돼 있다. 8년째 모든 레이스 전에 존 메이어의 'In the Blood'를 듣는다. 시작은 우연이었다. 2019년 NCAA 시절 팀원들과 바닥에 누워 다리를 올려 두고 쉬던 중 이 곡을 한 번 틀었고, 그 뒤로 전통이 됐다고 한다. 이 곡은 두 차례의 올림픽 대표 선발전, 보스턴·뉴욕·시카고 마라톤, 그리고 9위로 마친 2024 파리 올림픽까지 그와 함께했다.

음악을 쓰는 방식에도 선을 그어 둔다. 영은 음악을 두고 "경기력 향상 약물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며, 혼자 장거리를 달릴 때가 아니면 자주 듣지 않는다고 말한다. 너무 빠르게 달리게 되기 때문이다. 엘리트 선수는 레이스에서 헤드폰을 쓸 수 없어, 코스에서 음악을 틀어 주는 관중에게서 힘을 얻는다고 한다. 2023년 시카고에서는 아내 애슐리가 휴대용 스피커를 들고 코스를 돌며 아홉 지점에서 그가 좋아하는 곡을 틀었다.

영은 2026 보스턴 마라톤에서 2시간 5분 41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10월 11일 시카고에서 코너 맨츠가 보유한 미국 기록 2시간 4분 43초를 노린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이 다시 올라왔지만 자신감은 있다고 말하며, 남은 기간은 이미지 트레이닝과 멘털 준비, 저널링, 훈련 복기, 레이스 플랜 작성에 쓸 계획이다. 음악과 루틴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한 선수의 선택으로, 일반 러너의 기록이나 부상에 대해 일반화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 이 글은 외부 매체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것.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 Runner'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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