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단으로 뜻을 잡고, 관련 용어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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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들 수 있는 최대 중량. 실제로 시도해 측정할 수도 있고, 가벼운 무게의 반복 수로 추정할 수도 있다. 추정식은 반복 10회 이하에서 비교적 정확하다.
가능한 만큼 반복하는 세트. 자세가 무너지기 전까지가 기준이며, 완전 실패까지 가는 것과는 구분해서 쓴다.
세트를 끝냈을 때 더 할 수 있었던 반복 수. RIR 2 는 두 번 더 가능했다는 뜻이며 RPE 8 과 같다.
주관적 운동 강도. 근력 훈련에서는 10점 척도를 쓰며, RPE 8 은 '두 번 더 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같은 무게라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RPE 가 달라지므로 계획을 실제 상태에 맞추는 데 쓴다.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스스로 통제하며 쓸 수 있는 능력. 수동적으로 늘어나는 범위(유연성)와 구분되며, 늘린 범위에서 힘을 낼 수 있어야 훈련에 옮겨진다.
훈련의 세기. 근력 훈련에서는 대개 1RM 대비 퍼센티지(%1RM)를 뜻하고, 유산소에서는 최대심박이나 최대산소섭취량 대비 비율을 뜻한다. 같은 단어가 두 맥락에서 다른 값을 가리키므로 문맥을 확인해야 한다.
하나의 관절만 움직여 특정 근육에 집중하는 운동. 컬·레그 익스텐션·레터럴 레이즈가 여기에 속한다. 복합 운동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위의 볼륨을 보충하는 데 쓴다.
동작을 관절 움직임의 성격으로 묶은 분류. 스쿼트·힌지·푸시·풀·런지·캐리·회전이 흔히 쓰이는 구분이며, 프로그램을 짤 때 근육이 아니라 패턴을 기준으로 빠짐없이 채우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
훈련 강도나 볼륨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기간. 보통 한 주 동안 진행하며, 피로를 덜어 다음 사이클의 적응을 받을 준비를 한다. 계획의 일부이지 후퇴가 아니다.
숨을 들이마신 뒤 참아 복압을 만들어 몸통을 단단히 하는 방식. 고중량 스쿼트·데드리프트에서 널리 쓰이지만 혈압을 일시적으로 크게 올리므로, 고혈압·심혈관 질환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의한 뒤 적용한다.
두 개 이상의 관절이 함께 움직이는 운동. 스쿼트·데드리프트·벤치프레스·풀업이 대표적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근육을 쓰고 더 큰 부하를 다룰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한 훈련량. 흔히 세트 × 반복 × 중량으로 계산하지만, 근비대 맥락에서는 '부위별 주간 유효 세트 수'로 세는 경우가 많다.
복부 주위를 사방으로 단단하게 만들어 척추를 안정시키는 것. 배를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옆구리와 등까지 팽창시키는 감각에 가깝다.
훈련 기간을 축적·전환·실현 같은 블록으로 나누고 각 블록에서 한두 가지 능력에 집중하는 주기화 방식. 여러 능력을 동시에 올리려는 시도보다 자극이 뚜렷하다는 것이 전제다.
본 운동 전에 체온과 심박을 올리고 해당 동작 패턴을 예열하는 준비 과정. 정적 스트레칭을 길게 하는 것보다 움직이며 하는 준비가 수행에 유리하다는 보고가 많다.
고강도 구간과 회복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훈련. 심폐 능력을 자극하는 효율이 높지만 부상 위험도 함께 커지므로 워밍업과 빈도 관리가 필요하다.
몸이 적응한 자극보다 조금 더 큰 자극을 꾸준히 주어 변화를 이어 가는 원리. 무게만이 아니라 반복 수, 세트 수, 가동 범위, 휴식 시간, 템포 모두가 부하를 올리는 수단이다.
대화가 가능한 낮은 강도의 유산소 구간. 심박 기준으로는 여유심박의 60~70% 부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지구력 훈련량의 대부분을 여기에 두는 구성이 널리 쓰인다.
훈련의 강도·볼륨·종류를 기간별로 계획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식. 선형·블록·비선형(웨이브) 등 여러 형태가 있으며, 목적은 같은 자극에 대한 적응 정체를 피하는 것이다.
안정시 심박을 반영해 목표 심박을 구하는 식. 목표 = (최대심박 − 안정시심박) × 강도 + 안정시심박. 단순 %최대심박보다 개인차를 더 반영한다.
젖산 역치 부근의 '편안하게 힘든' 강도로 20~40분 유지하는 달리기 훈련. 대화가 짧게만 가능한 정도가 기준으로 흔히 쓰인다.
동작의 각 구간에 걸리는 시간을 네 자리로 적는 표기. 3-1-1-0 은 내리기 3초, 아래 정지 1초, 올리기 1초, 위 정지 0초를 뜻한다.
한쪽씩 수행하는 운동. 좌우 차이를 드러내고 균형 능력을 함께 쓴다. 양측 운동에서 강한 쪽이 대신 일하는 것을 막는 데 쓰인다.
몸통이 돌아가려는 힘에 저항하는 훈련 방식. 팔로프 프레스와 슈트케이스 캐리가 대표적이며, 회전을 만드는 훈련만큼이나 버티는 훈련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쓰인다.
프로그램의 퍼센티지 계산 기준으로 삼는 값. 보통 실제 1RM 의 90% 안팎으로 잡는다. 실제 최대치로 계획을 짜면 컨디션이 나쁜 날 계획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무릎은 거의 고정한 채 고관절을 접었다 펴는 동작 패턴. 데드리프트와 RDL 이 대표적이며, 후면 사슬을 쓰는 대부분의 동작이 여기 속한다. 스쿼트와 혼동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