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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2주에 실제로 해야 하는 것

2분 분량
A neat arrangement of heavy dumbbells on a gym rack, ideal for workouts and strength training.
사진 Andrea Piacquadio / Pexels
요약

입문자에게 필요한 것은 최적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빠지지 않는 빈도다. 첫 12주의 우선순위를 빈도·패턴·기록 세 가지로 좁혀 정리했다.

헬스장 6개월차의 가장 흔한 상태는 "기구를 순회하고 있다"다. 어떤 기구를 몇 개 하고 나면 오늘 할 일이 끝나는데, 무엇이 나아지고 있는지는 모른다.

첫 12주의 목표는 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뀔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1. 빈도가 프로그램보다 중요하다

주 3회를 12주 지키는 사람이, 완벽한 프로그램을 주 1회 하는 사람보다 앞선다. 이 시기에 비교해야 할 대상은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예 안 가는 날이다.

일정을 먼저 고정한다. 무엇을 할지는 그다음이다.

2. 근육이 아니라 패턴으로 채운다

부위별로 나누는 대신 동작 패턴 여섯 개를 매 세션 밟는다.

패턴예
스쿼트고블릿 스쿼트
힌지RDL
수평 푸시푸시업 · 벤치프레스
수평 풀덤벨 로우
수직 푸시덤벨 숄더 프레스
수직 풀랫 풀다운

빠진 패턴이 있으면 그 방향의 힘만 뒤처진다. 입문 전신 3분할이 이 구조로 짜여 있다.

3. 기록한다

지난주에 몇 kg 로 몇 회를 했는지 기억에 의존하면 대개 틀린다. 종이든 앱이든 상관없다. 다음 세션에 무엇을 올릴지 판단할 근거가 있으면 된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보충제를 먼저 사는 것 — 식사와 수면이 먼저다
  • 프로그램을 계속 바꾸는 것 — 12주는 같은 것을 밟아 봐야 판단할 수 있다
  • 매주 체중을 재고 반응하는 것 — 하루 단위 변동이 추세보다 크다
  • 남의 무게와 비교하는 것 — 지렛대와 경력이 다르다

12주 뒤에 보는 것

체중이나 겉모습이 아니라 같은 동작에서 다룰 수 있는 부하와 반복이다. 그것이 늘었다면 이 기간은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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