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훈련 원리근거 · 현장 관행
홈트레이닝으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2분 분량

요약
맨몸과 덤벨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어느 지점에서 막히는지, 그리고 그 한계를 늦추는 방법을 정리했다.
되는 것
- 근비대 — 총 볼륨과 자극이 확보되면 장소는 부차적이다
- 체력·컨디셔닝 —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다. 이동 시간이 없다
- 가동성·코어 — 기구가 거의 필요 없다
- 습관 — 첫 12주에서 빈도가 프로그램보다 중요하다고 쓴 이유다
막히는 지점
최대 근력이다. 하체는 특히 그렇다. 맨몸 스쿼트를 30회 하는 것과 백 스쿼트 100kg 를 5회 하는 것은 다른 자극이다.
조절식 덤벨의 상한(대개 한쪽 24~41kg)에 닿으면 하체에서 먼저 부족해진다.
한계를 늦추는 순서
무게를 못 올릴 때 쓸 수 있는 축이 있다. 순서대로 쓴다.
- 반복을 범위 상단까지 채운다
- 더 어려운 변형으로 넘어간다
- 편측으로 바꾼다 — 같은 덤벨로 한쪽만 하면 상대 부하가 두 배다
- 템포를 늦춘다 — 내리기 3~4초
- 휴식을 줄인다 — 목적이 컨디셔닝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쓴다
홈트 맨몸 3분할과 홈 덤벨 4분할이 이 순서로 짜여 있다.
무엇을 먼저 살까
홈짐 구성에 정리했지만 요약하면 — 목적이 장비를 정한다. 근비대라면 조절식 덤벨과 벤치, 근력이라면 세이프티가 있는 랙부터다.
정직하게
집에서 파워리프팅 수준의 근력을 만들려면 결국 랙과 바벨이 필요하다. 그게 안 되는 상황이라면 목표를 바꾸는 것도 선택이다 — 근비대와 체력은 집에서도 충분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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